공식 발표

오라클, 미션 크리티컬 및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에 최고 수준 가용성 및 성능 지원

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출시… 에이전틱 AI, 데이터 분석, 트랜잭션 등 모든 유형의 분산형 워크로드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 가능해져

데이터에 대한 투명한 액세스 및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데이터 배포 정책으로 기업의 데이터 주권 및 성능 요구 사항 해결 지원

대한민국—2025년 8월 8일
Oracle Globally Distributed Exadata Database on Exascale Infrastructure

오라클이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(OCI) 리전 전반에서 분산형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(Oracle Globally Distributed Exadata Database on Exascale Infrastructure)를 정식 출시했다. 이 신규 서비스는 여러 위치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배포, 저장, 동기화해 특정 리전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가동되도록 지원하며, 기업이 데이터 레지던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.

유연한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이 서비스는 복잡한 설정 또는 관리 작업 없이도 변화하는 워크로드에 맞춰 탄력적으로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다.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 및 다양한 에이전틱 AI 등의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기업에게 상시 가동 아키텍처, 비용 절감, 운영 간소화 및 글로벌 확장성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.

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이 까다로운 에이전틱 AI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.

  • 고성능: 엑사스케일의 탄력적인 확장성으로 대규모 데이터 세트 전반에서 대용량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벡터 검색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.
  • 미션 크리티컬 가용성: 다수의 데이터센터에서 RAFT 복제 및 엑사스케일의 내결함성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으며, 특정 리전에 문제가 발생해도 상시 가동 운영을 유지해 데이터 손실 없는 페일오버(failover)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  • 데이터 레지던시: 사용하기 간단하고 자동화된 데이터 배포 방법을 활용해 AI 벡터 및 비즈니스 데이터의 저장, 액세스, 처리를 위한 데이터 레지던시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
  • 비용 효율성: 필요에 맞춰 동적으로 확장 및 축소가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최종 사용자들의 상호 작용에 따라 변동하는 에이전틱 AI 워크로드 수요를 비용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
 

오라클 웨이 휴(Wei Hu) 고가용성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은 "여러 데이터센터 및 리전에서 다수의 서버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복잡성으로 인해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."라면서, "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의 서버리스 아키텍처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자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오라클은 모든 기업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."라고 말했다.

일관되고 효율적인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경험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여러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적합하다. 또한,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SQL의 모든 기능을 지원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작성하지 않고도 여러 위치에 데이터베이스를 분산 배치할 수 있다.

기업들은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.

  • 상시 가동 데이터베이스: RAFT 복제를 활용해 복수의 데이터센터에 액티브-액티브-액티브 아키텍처를 구현함으로써 결제 처리, 전자 상거래, 주식 거래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사용 사례를 위한 극도의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.
  • 데이터 레지던시: 금융 서비스 및 보건의료와 같이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산업의 기업은 자동화된 데이터 배포 정책을 활용해 중요한 데이터를 세계 각국의 OCI 데이터센터에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데이터 레지던시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.
  • 사용자 근접성: 데이터를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OCI 데이터센터에 저장해 응답 속도를 향상시키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. 이는 엔터테인먼트와 리테일, 의료,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이다.
  • 페타바이트 규모의 AI 및 분석: 수평 확장을 통해 초당 수백만 개의 레코드를 수집하고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에서 AI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장시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이는 제조, 유틸리티 등 데이터 집약적인 산업에 필수적인 요소이다.
  • 하이퍼스케일 OLTP: 기업은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, 탄력적인 용량, 거의 즉각적인 응답 시간을 지원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지원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할 수 있다. 이러한 수준의 성능은 에이전틱 AI, 실시간 이미지 인식, 하이퍼스케일 분석, 온라인 마케팅 등에 필수적이다.

컨스텔레이션 리서치(Constellation Research)의 홀거 뮬러(Holger Mueller) 부사장 겸 수석 분석가는 "AI, 특히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기업이 전세계에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에서 벡터 처리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."라면서 "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는 엑사데이터의 탁월한 AI 처리 성능 및 에이전트 기반 작업을 수행하는 핵심 백엔드 시스템을 위한 가용성을 갖추었으며, 엑사스케일의 높은 탄력성 및 사용량 기반 과금 정책은 탁월한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. CIO들은 오라클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에이전틱 AI 및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에 원활히 배포하고 현지의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."고 말했다.

추가 자료

문의처

백영훈 상무

한국오라클

오주연 실장 / 유지우 대리

한국오라클 홍보 담당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

오라클 소개

오라클은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보안 역량, 자율운영 기술 기반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한다. 오라클(NYSE: ORCL)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oracle.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.

상표

Oracle, Java, MySQL및 NetSuite는 Oracle Corporation의 등록된 상표이다. NetSuite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최초의 클라우드 회사다.